JTBC ‘결혼에 진심’ 목요일 예능 출연진 촬영지 성시경 유정 축가 공약 100일 안에?

연애를 넘어 결혼에 진심인 남녀 10명이 모였다. 기간은 딱 100일이다. 100일 이내에 결혼 상대를 찾아야 한다. JTBC ‘결혼에 진심’이 13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제는 진정성이다. 그냥 결혼하면 되고~가 아니라 진심으로 결혼을 원하는 출연진을 모아야 했기 때문에 검증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 결국 파트너만 찾으면 바로 결혼하겠다는 출연진을 모았다. 스트레이트 스타일부터 순진무구 타입까지 다양하다. 겉모습은 일단 빠뜨리는지 모두 선남선녀다.

MC로는 성시경, 안현모, 가수 이진혁과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나선다. 성시경은 실제로 결혼 커플이 나오면 축가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유정이도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축하공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진혁은 결혼식 사회에서, 안현모는 결혼생활 상담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실제로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연애 3개월 만에 청혼을 받고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성공 프로그램에 기혼자가 한 명 나온다는 것은 조금 약해 보인다.

매칭 하우스로 세팅된 촬영지는 제주 우도(제주·우도)에 있는 훙델토히즈는다는 것이다.야~한번 가보고 없다고. 예쁘다.

남성 출연자가 어떤 차를 고르느냐에 따라 도착 장소와 첫 만남의 상대가 달라진다. 한번의 우연한 선택이 어떤 운명적 결과를 그려낼지… 우연이 운명을 이끌어내는가?

출연자들은 어색함도 잠시 탐색에 돌입한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겠다고 다짐하는 출연자도 있다. 설렘에 달콤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겹치는 상대를 향해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한다. 사랑과 전쟁에 돌입해야 하는 순간도 온다.

연애가 아닌 결혼을 염두에 두고 상대를 탐색하기 위해 더욱 레이더망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면 더 세속적으로 세운다. 연봉, 외모, 집안, 종교 이런 걸 듣다 보면 저걸 어떻게 맞추나 싶다. 아무리 맞춰도 살다 보면 정반대가 남녀 사이인데.

결혼은 조건의 합집합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간격과 틈을 메워주는 사랑이 없다면 조건이 맞는다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어쨌든 어떻게 보면 허황된 구름 잡는 연애 프로그램보다 더 현실적인 예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 세대가 갖고 있는 결혼에 대한 이상향도 엿볼 수 있고… 아마 커플의 성공은 있지 않았을까 결혼에 진심으로 1회 선공개 공식 영상

결혼에 정성을 쏟은 연출 임성택, 오혜정, 김보경, 장다솜, 오세원, 권진훈, 정현주, 박정국, 강신혜 출연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유정방송 2022, JTBC

결혼에 정성을 쏟은 연출 임성택, 오혜정, 김보경, 장다솜, 오세원, 권진훈, 정현주, 박정국, 강신혜 출연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유정방송 2022, JTBC

결혼에 정성을 쏟은 연출 임성택, 오혜정, 김보경, 장다솜, 오세원, 권진훈, 정현주, 박정국, 강신혜 출연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유정방송 2022,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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