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에서 덕업일신 망라사방, 신라를 만나다.

코로나로 문 닫은 줄 알았던 경주박물관이 입장할 수 있대요.집 생활을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경주박물관에 나갔어요.칩거 생활로 코로나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이들 체력은 예전에 비해 많이 약해진 것 같아요 관람 1시간도 안 돼 힘들다고 합니다.신라는 덕업일신, 망라사방의 8자 중 2자신 라를 따서 신라국호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경주박물관은 비교적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우리 아이처럼 답답함을 느낀 어린 아이와 그 가족이 주로 보입니다.신라시대 토우(土神·토장신구), 아이들이 아이클리로 만든 것과 비슷하다. 1시간정도 박물관 안을 구경하고에미레종으로 유명한 선덕여왕의 신종을 거쳐 박람회 나들이를 마칩니다.코로나 집에서 답답한 아이들을 한번씩 데려와야겠네요.국립경주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로 186 국립경주박물관경주국립박물관은 무료입장이며 현재 발열체크 후 4인 가족 입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