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열리는 제15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가수 태양과 크래시, 크리스토퍼 등 국내외 스타들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정상급 국내외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가 큽니다.10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국내외 아티스트 25팀이 포진한 2차 라인업에 태양과 크래시를 비롯해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정승환이 포함돼 있었습니다.또한 크리스토퍼, 보이 위드 욱, 조이 알렉산더, 스패니쉬 할렘 오케스트라 등 해외 아티스트들도 출연을 확정지었고 조윤성 트리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합동무대, 윤석철 트리오, 피아니스트 오은철의 무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서재패 2023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일권 공식 티켓은 2월 14일 정오부터 예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