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약통케이스 약통정리함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슬로보이입니다. 나이를 하나하나 먹을수록 이것저것 먹는 일도 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니까 이해가 안 됐는데 어느새 제가 그런 나이가 되어 가네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비타민을 하나 먹는 게 고작이었는데 요즘은 유산균이라든가 해서 하루에 한 5개 정도는 드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한 달 전부터는 빠지지 않게 탈모약까지 2개나 추가가 됐네요. 아무튼 이렇게 먹을 게 많으니까 하루 걸러 먹어야 하는 것도 있어요. 다이소 약통 써보니까 되게 좋은 아이템이더라고요. 그럼 오늘도 감상문을 간단하게 작성해볼게요.이게 얼마 전에 사온 다이소약통, 품번 63366, 품명 버튼식 7분할약케이스(일주일형)입니다. 가보니 종류가 엄청 다양하던데 가격대는 거의 단돈 천원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사이즈도 크고 버튼식이라서 꺼내서 먹기 좋을 것 같아서 골랐는데 한 달 넘게 써본 결과 간편하고 만족스러워요.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립니다. 칸마다 월화수목금토일요일요일이크게적혀있어서좋았어요. 최근에 먹기 시작한 탈모약이 하루 간격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헷갈릴 때가 많았는데 이 다이소약 케이스를 사용하면 한 번에 해결이 됐습니다. 여담이지만 다 먹고 채울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일주일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다이소 약상자 중 사이즈가 가장 커보이는 것을 선택했는데 공간이 너무 넉넉해서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보면 큰 타원형 알약 4, 5개도 가벼워질 것 같네요. 아, 그리고 가끔 출장을 가거나 처가에서 자고 올 때 약을 가져가기에는 굉장히 귀찮을 때가 많았는데 그런 부분도 깔끔하게 해결이 됐어요.다이소 약상자 중 사이즈가 가장 커보이는 것을 선택했는데 공간이 너무 넉넉해서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보면 큰 타원형 알약 4, 5개도 가벼워질 것 같네요. 아, 그리고 가끔 출장을 가거나 처가에서 자고 올 때 약을 가져가기에는 굉장히 귀찮을 때가 많았는데 그런 부분도 깔끔하게 해결이 됐어요.다이소약케이스 간편사용후기 이것으로 끝~!! 이제 곧 퇴근시간이네요.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2시간 정도 남았으니 열심히 생각해봐야겠네요. 이웃들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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